위로가 되는 place

피아노 달콤한 인생 ost 로망스 맹연습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은ㅠ 페달밟기 들어가라고 하시는데 페달을 밟기만 하고 떼지를 못하네 40세가 되어 배워본 피아노, 잘못치지만 재미있다. 두목의 여자 친구를 좋아하는 짝사랑의 슬픔을 담은 곡이다. 애잔한 곡. 내 손가락을 보니 더 애잔하다. 손관리를 전혀 안했는데,이렇게 보니 더욱 거칠어보인다. 핸드크림이라도 챙겨 발라야겠다. 녹화하는데 가위,그릇 소리 얼마전 노을이 참 아름답다. 나도 인생도 이리도 아름다워라.

너무나 인상깊게 봤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 고독한 항해 라는 ost가 어찌나 찰떡인지,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민다. 김희애가 역할을 맡았던 여주는 정말 열심히 살아왔고 누구보다 바르게살왔다.그기분,알것같다. 그래서 스스로의 힘으로 따뜻한 가정을 지키며 살아왔는데, 배우자의 배신으로의 그 허망함.. 가슴을 세게 쳐봐도 더욱 답답해오는 그심정을 조금은 알것도 같다. 삶이란, 그런것이었더냐, https://youtu.be/kbHdVPWRPJE 고독한 항해 가사 ㅡ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아~~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

장미꽃이 아름답기에 꺽어 보았더니 그속엔 가시가 있고 사랑이 좋다기에 사귀어 보았더니 그속엔 이별이 있더라 한송이 장미가 되지 말고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가 되자 예전에 외웠던 시같은데, 제목이 장미였나? 이블로그의 포인트를 못잡고있다. 뭐라도 써봐야는데 말이다. 일기를 쓸까 아니면 아팠던 기억에 대해 아니면 어떤병에 대해 부동산에 대해 주식에 대해 책에 대해 시를 적어볼까나 이렇게 적어보니 소주제도 꽤 되는데 ㅎㅎ 아직 큰주제를 못정한, 의외로 완벽주의라 참 시동이 오래 걸린다.

주식, 재테크 공부에 한창이다. 흙수저 인 나는 정말 맨땅에 머리를 박고 시작해야하니까. 왠지 리치리치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법이 아니라면 뭐 어떤가. #자기야왜또칭얼거려 준며드는 최준이 자주 쓰는말 준독성이 있다.ㅎㅎ 깔끔한 티보드도 마음에 든다. 나는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다. 거기도 관리하지만 여기도 시작해보려한다. 애드핏이 수익이 더 좋다고 하니 말이다. https://m.blog.naver.com/ykj7812 나와 마주 앉기 : 네이버 블로그 바람처럼, 공기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얘기를 나눠봐요. 일상, 심리, 책얘기 등등.. m.blog.naver.com 내 블로그 주소다. 서이추 환영한다는..ㅎㅎ 근자감 같은걸로 밀어부칠까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데 겸손..

내게서 그런힘이 일어나는게 느껴진다. 난 되게 잘될것같은 그런 기분말이다. 잘하고있고, 잘되고 있다. 연호정 공원! 연잎이 좋다. 연꽃님앞에 앉아서 부처님의 자비와,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눈부시게 맑은 연꽃을 본다. 삶이라는것은 현재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그저 우리는 현재를 사는것일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오늘도 감사함으로 가득하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존재함으로 감사할수있는 시간들 모든것들에 감사를 전하는 마음이 가닿길 바랄뿐이다.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비의 노래가 떠오르는 아침 더워서 새벽에 깻다. 에어컨을 취침 예약하다 잠이들면 꼭 꺼지고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더워서 오만상 쓰며 깨어나게 되더라. 이곳,블로그를 어떤 공간으로 채워야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얼마전에 시작한 주식 #알체라 잘못 들어가서 고점에 물렸다. 아! 이런 기분이구나. 주식이란게 이렇게 준비없이 또는 준비를 해도 휘이휘이 마음을 저어놓는구나 실감하게 된다. 가슴까지 두근댄다. 어디까지 떨어질지 몰라 두렵다. -25%인데 매도해야하는것인가? 나는 주식 할수있는 뱃심이 없는지도, 처음에 소소히 벌었다. 이렇게 하면 전업주부로 알바비는나오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잠시지만 들뜨고 즐거웠다. 그것말고도 온통 파란색이다. 알체라 주가전망 검색 그리고 ..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과학자의 '사회성이 고민입니다'라는 책을 읽고, 우와 무지 설렌다. 고민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렇게 시작할수 있다니 말이다. 나는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의 매력에 이곳에서의 첫글을 게재해본다. 나는 보통 글과 책, 영성에 관련해서 관심이 많다. 그런데 요즘 재테크도 관심이 가는분야이다. 오늘은 최근 읽은책을 서평하고 리뷰해본다. 어쨋든 시작이 중요한거니까,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 첫 리뷰로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라는 책의 지은이는 장대익 이라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시다. 출판사는 Humanist 이다. 발행일은 2018년 8월 26일이다. 다음은 소개글 일부다. "어쩔 수 없는 혼밥이 남에게 보일까 뜨끔하고 SNS 좋아요에 은근히 신경..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갓난애기씨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