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여름인가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비의 노래가 떠오르는 아침
더워서 새벽에 깻다.
에어컨을 취침 예약하다 잠이들면
꼭 꺼지고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더워서
오만상 쓰며 깨어나게 되더라.
이곳,블로그를 어떤 공간으로
채워야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얼마전에 시작한 주식
#알체라 잘못 들어가서 고점에 물렸다.
아! 이런 기분이구나.
주식이란게 이렇게 준비없이 또는
준비를 해도 휘이휘이 마음을 저어놓는구나
실감하게 된다.
가슴까지 두근댄다.
어디까지 떨어질지 몰라 두렵다.
-25%인데 매도해야하는것인가?
나는 주식 할수있는 뱃심이 없는지도,
처음에 소소히 벌었다.
이렇게 하면 전업주부로 알바비는나오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잠시지만 들뜨고 즐거웠다.
그것말고도 온통 파란색이다.
알체라 주가전망 검색
그리고 뒤늦게 본 알체라에서 메타버스와 관계없다는 공지문!! 네이버 손자쯤 된다해서 안심했던가 ? 얼굴인식 기능이면 코로나19에서 많이 사용될꺼라 기대했다.
3년 내내 적자. 재정 상태가 말이 아니다.
ㅠㅠ 그럼에도 겁없이 확인도 안하고 매수했었다.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눈뜨면 주식 걱정이 먼저된다.
그게 뭐라고 나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