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주식 왜하니?
파멥신을 드디어 매도했다.
이제 날아가기 시작하면 황금알을가진것을 잡아 배를 째버리는 재주가 있다.
그래도 마음편히 이렇게 매매일지를 적을곳이 있다는것에 안도해본다.
기존블로그에는 왠지 챙피하기도해서 못적겠고 제일공격할 남편의 눈초리때문에 대나무 밭같은 이곳에 나름의 매매일지를 적어본다.
파멥신을 언제 매수했나?
2022년 5월 24일, 무려 1년 반전인가?
단가도 매우 높은 @5,720 원
6월에 30주를 나름 낮은가격에 매수했다.@4,453
그리고 반년 넘게 방치하다가
2023년 2월에 꼴랑 3주 @2,975
이때 제일 많이 사야 물타기가 되는건데
거래량보고 12월부터 25주를 @1,900단위로
조금씩 샀다.
그래도 나름 잘한건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사서
평단을 낮춘것! 그러나 워낙 매수가가 커서 나오겠나
했는데, 오늘 또 상을 쳤다.
아니 차트를 보니 상을 대체 몇번 친겨??
그리고 오늘 30% 상한가를 갔는데 왜 중간에
발매도하고 난리임? 에휴! 줘도 못먹는다.
여튼 오늘 복기의 포인트는 물타기로 그래도 나름의 준비를 했다는것, 단가가 낮을때 과감히 사두자.
단 거래량이 좀 받쳐줘야는데 속임수 거래량도 있는것 같기도하고,ㅠ 어디에많이 물려들 있는지 그 밴드를 돌파한다면 더욱 거세게 고고하겠지!
그나저나 주식을 탈출하려고 하는거냐고,
국제약품 나올수 있었는데 거래량만 보다
다시 주저앉음. 참 🤦 답이 없다;;
그래도 다음번엔 진득하게 기다려볼까?
신기한건 그래도 얼마전 이관련 글을 썼다는것.
관심을 가지고 보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아님 그냥 쓱 지나갈수도!!
예약매도나 기간설정해서 매도를 걸어놔도
좋은방법이고.
삼성전자가 드디어 마이너스 5%대
우와 많이 올라왔다. 그전에 물탈껄껄껄~
그나저나 Hlb는 어떻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