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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공무원 죽음의 이유는? 무시집단, 따돌림,과중한 업무.공무원 갑질강력한 처벌로 다뤄져야!!

매트릭스 2021. 10. 27. 21:25

“1시간 먼저 출근해 커피 준비”…거절하자 괴롭힘 당한 26세 공무원, 극단적 선택


출처 : 세계 일보


대전시청 9급 공무원 (고) 이우석 주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네요. 부서에 발령받은지 3개월만에 일어난일이라고 하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상사와 부서원들의 무시, 집단 따돌림, 과중한 업무 부담, 부당한 지시와 대우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씨는 “선배 주무관이 출근 한 시간 전인 8시에는 나와서 과장님 책상을 정리하고 물과 커피를 따라 놓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부당한 지시라고 여긴 아들이 이를 거절하자 팀 내에서 괴롭힘이 시작됐다”라고 울분을 토했다고 합니다.




저도 15개월 동안 계약직을 한적이 있는데요.정말 울화가 치미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다니는 내내 정말 힘들었습니다.제 과중한 업무도 문제였지만 공무원 갑질이 상당해서 스트레스 였고 문제가 생기면 뒤집어 씌우고, 수틀리면 투명인간취급하기까지 하더군요.진짜 숨막혔고 힘들었지만 기간은 채우고 나오자하고 버텼네요.도대체 국민어 심부름꾼인 공무원이 특권인양 의전놀이에 빠져있는 모양새가 얼마나 역겹던지요. 갓신입 공무원에게 또 어떻게 했을지 그려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무원갑질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시급해보입니다.

윤석렬의 손바닥 왕 자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
배에나 왕자를  새기생각안하고🤔🙄
내가 왕이 될 상이오?🤣🤣
아오~~!! 😡😠